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통해 생명존중과 안전사회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4.16늘풂학교’ 입학생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4.16늘풂학교’는 다음달 16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학교에 참여하는 안산의 청소년이 학생이 되고, 세월호 유가족이 선생님으로 참여해 ▲공방놀이터 ▲나눔교실 ▲노래공작소 ▲연극교실 ▲희망목공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4~19세의 안산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4.16늘풂학교’ 누리집(www.416school.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7월12일 개별연락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며, 수업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대강당 등 안산시 단원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선생님으로 참여한 유가족들은 “지난 8년 간 시민들이 내밀어준 정성에 보답하고자 4.16늘풂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며 “청소년들이 봉사, 연극, 노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존중을 배우고, 안전사회와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이예나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예나는 27일 매거진 웨딩21 7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또한 예비신랑이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했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서 공개된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몰디브 신혼여행을 공유하며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다녀와서 넘 좋은 추억 만들었지만 이제 7월부터 22년 남은 반년 몰디브에서 돌아가서도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신행이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낸 파란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아야네는 "맞아요 저 머리 잘랐어요 정말 오랜만에 하는 단발이라 걱정도 했지만 남편도 예쁘다해주고 내가 보기도 나쁘진 않은 것 같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최근 일본에서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상반기 영화․드라마 등 촬영지원이 6월 현재 90건을 기록하면서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삶에 닿아있다. 그런 만큼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 왔다. 2019년에는 336건으로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촬영이 이루어질 정도로 인기 촬영지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2020년에는 66건으로 급감했다. 공사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의 일환으로 2020년 2월부터 영화 촬영 협조를 불가피하게 잠정 중단했다가 지하철 촬영의 잠재수요를 고려해 2021년 6월부터는 영업 종료 후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제한적인 완화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부터 운행 시간대 촬영 제한 조치를 전면 해제했으나, 마스크와 발열 체크 등 방역 조치를 완비해야 한다. 지하철 촬영건수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6월 현재까지 이미 90건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전체 촬영 건수를 넘어서는 수준이며,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가 운영하는 관내 시설물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촬영이 이뤄진 장소는 6호선 녹사평역(7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CGV와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월)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주중 1만 4천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조정되며, 대상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입니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5천 원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메가박스는 21일 이같이 전하며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 상황 악화와물류비, 극장 임차료, 관리비 등의 고정 비용 증가 등이 주된 이유"라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메가박스는 "그동안 침체한 국내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 개봉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한국 영화 신작 개봉을 독려하며 임직원의 임금 반납, 전 직원 순환 무급 휴직, 운영시간 축소 등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취식 금지 등으로 인한 영업손실 악화와 최저시급 인상, 물류비, 원부자재 등 지속적인 고정비 상승으로 자구책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송혜교가 작가로 변신한 최희서를 만나 응원했다. 2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희서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일지도몰라', '#최희서'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최희서는 최근 산문집 '기적일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이에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들고 소개하며 홍보하는 영상을 담았다. 반팔을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송혜교는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졌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최희서의 책을 흔들며 든든한 의리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혜교는 검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흰티를 입은 채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빛나는 물광 피부와 동안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는 42세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절친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고은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테니스 코치 송방호와 팔짱 낀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송방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방호, 고은아가 팔짱을 낀채 다정한 모습이다. KBS2 예능 '빼고파'’에 출연한 송방호가 고은아와 인증 사진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포멀한 의상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고은아는 송방호에게 팔짱을 낀 채 몸을 밀착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정한 바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빼고파'에서는 송방호 코치와 고은아가 소개팅을 가졌는데, 고은아는 그에게 "저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어땠냐”고 묻자 송방호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 열애설이 났다는데 그 상대가 저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이 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둘이 만나는 거예요?", "오늘부터 1일인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겨 환호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채널 '방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안산시(시장 윤화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감염병 사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아이들에게 위로와 함께 슬기로운 코로나19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담은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 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6월 21일 오전 10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공개강좌는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두 2개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첫 강의에서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김은지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강연이 펼쳐지며, 두 번째로 이종하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가 ‘코로나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부모와 아이 모두 많은 변화를 경험했고,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하는 한편,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배우 최지우가 제주 여행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제주 해변에 위치한 한 아름다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바지에 청재킷, 선글라스를 착용한 최지우는 옆모습만 비췄을 뿐인데 독보적 청순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시길”,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별똥별' 특별출연했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가수 겸 배우 신성우(55)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신성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성우는 둘째 아들을 보고 있다. 신성우는 "4㎏. 52㎝장군이 태어났네요.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라며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가 50살이 넘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자 지난해 54세에 늦둥이 셋째 딸을 낳은 신현준은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환준아 축복해"라며 축하했다. 이뿐 아니라 배우 홍수현, 김소현, 손준호, 양지원, 최여진 등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신성우는 1992년 1집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서시' '사랑한 후에' 등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즌데일리 = 소해련 기자ㅣ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연재가 해외 여행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손연재는 6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도심 속 루프탑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뒤로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비텍스코 타워가 자리하고 있다. 손연재는 결혼을 앞두고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을 전세낸 듯 여유로워 보이는 공간이 시선을 잡는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오는 8월에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던 연인으로 소속사 측은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